그가 누구를 우리 편에, 누구를 적에 놓는지 — 그리고 그 경계가 무엇으로 그어지는지.
스파이는 대상의 ‘적과 우군 명부’를 그린다 — 누구를 우리 편에, 누구를 적에 놓는지가 그 사람의 진짜 지형을 드러낸다. 전한길이 특정 실명인을 어디에 세우는지, 그리고 그 경계가 무엇으로 그어지는지 그의 육성으로 모았다.
그의 분류 기준은 하나로 수렴한다 — ‘부정선거·재선거’를 인정하느냐. 인정하면 우군, 부정하면 적, 당장 쓸모가 있으면 조건부. 이념(좌/우)보다 ‘내 구호에 서느냐’가 경계선이다.
여기 ‘프락치·가짜보수·배신자’는 모두 전한길이 그렇게 ‘불렀다’는 기록이지, 그 사람이 실제로 그렇다는 사이트의 판정이 아니다(살아있는 실명인·명예훼손). 우리는 그의 분류를 대신 승인하지 않는다 — 그가 어떻게 선을 긋는지를 보여줄 뿐. 판단은 독자.
한동훈 — 🔴 적
▶ ‘가짜보수·보수 프락치 — 츄파춥스 1번, 인간 쓰레기’“츄파춥스 첫 번째가 한동훈입니다. 가짜 보수, 보수 프락치 한동훈. 그다음 이준석, 오세훈, 그다음 김종인, 배후에 김무성… 한동훈이나 이재명 같은 인간, 이준석 같은 인간들은 인간 쓰레기.”
▶ 1way뉴스 2026-06-19 →왜 이 자리 — 윤석열 탄핵 가결·‘비상계엄=내란’ 규정을 근거로 ‘배신자 원흉’으로 못 박는다. 그의 명부에서 가장 앞자리의 ‘적’.
이준석 — 🔴 적
▶ ‘부정선거 부정하는 인간 — 토론도 거절’“이준석은 ‘부정선거는 없다’고 하는 사람이라서, 작년부터 제가 부정선거 이야기하니까 저한테 토론 제안이 왔을 때 제가 ‘야 이준석, 너 공부 헛했냐? 고등학교 교과서 사회책에…’ 했죠.”
▶ 1way뉴스 2026-02-05 →왜 이 자리 — ‘부정선거는 없다’는 정반대 입장 하나로 곧장 ‘적’ 칸으로. 리트머스가 가장 선명하게 작동한 사례.
조경태·안철수 (친한파) — 🔴 적
▶ ‘국힘 내 프락치·민주당 첩자 — 파란 피가 흐른다’“조경태·안철수가 언제나 한동훈 손잡고 결정적 순간에 국힘 당론을 어기고 민주당 손잡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시켰고 내란 특검에 찬성했고… 정통 보수가 아닙니다. 국힘 내 프락치, 민주당 첩자라고요. 머릿속에 파란 피가 흐릅니다.”
▶ 1way뉴스 2025-08-11 →왜 이 자리 — 탄핵·내란특검 찬성이라는 ‘행동’으로 ‘첩자’ 규정. 같은 당 안의 인물도 구호를 어기면 적이 된다.
조갑제 — 🔴 적
▶ ‘보수 이름 팔며 좌파 목소리 내는 배신자’“조갑제 같은 분은 보수 논객이라며 보수 이름을 팔면서 좌파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수주의자 입장에서 배신자 아닙니까? 그 조갑제를 빨아주는 게 한겨레·MBC·JTBC·오마이뉴스…”
▶ 1way뉴스 2025-12-08 →왜 이 자리 — 부정선거에 회의적인 원로 보수 논객마저 ‘배신자’로.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선을 긋는다.
장동혁 — 🟡 조건부
▶ ‘당은 썩었지만 너는 활용 — 조건부 지지’“국민의힘은 썩어 문드러진 이상한 당이라 하지만 장동혁 대표는 별개로 보잖아요. 국민의힘을 이용하자가 아니라 장동혁을 우리가 활용하자라고 했던 표현이에요. …재검표 하고 사전투표 없애고 당일 수개표 하자는 데 동의하면 다 하나가 돼야 돼요.”
▶ 1way뉴스 2026-06-22 →왜 이 자리 — ‘한동훈 차단·재검표’라는 쓸모가 있는 한에서만 우군. 지지의 언어가 ‘활용’이라 조건이 사라지면 자리가 흔들린다.
황교안 — 🔵 우군
▶ ‘진정성 있는 부정선거 동지’“평택을 유권자분들께서 이 방송 보신다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님의 진정성,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왜 단일화를 하지 않느냐… 황교안 후보님 말씀으로 충분히 납득이 되지 않겠는가.”
▶ 1way뉴스 2026-05-26 →왜 이 자리 — ‘부정선거 청산이 단일화보다 먼저’라는 노선 일치로 ‘진정성’ 인증. 구호에 서면 국힘 후보와도 각을 세우며 편든다.
이 밖에 박주현 변호사·민경욱 전 의원 등 ‘부정선거 베테랑’과는 한 무대에 서며 동지로 대한다(→ 허브 ‘베테랑과의 거리’). 단, 이 우군 관계도 고정은 아니다 — 구호에서 이탈하거나 그의 헤게모니와 부딪치면 ‘프락치’ 의심이 향할 수 있다는 게 운동 내부 분열의 반복 구조다(→ 갈라치기의 함정).
명부를 펼치면 기준이 또렷하다 — 이념(좌/우)이 아니라 ‘내가 외치는 부정선거·재선거 구호에 서느냐’ 하나로 적과 우군이 갈린다. 이준석은 ‘부정선거는 없다’ 한마디로 적이 되고, 황교안은 ‘청산이 먼저’ 하나로 우군이 되며, 장동혁은 ‘쓸모’가 있는 동안만 조건부다. 같은 당(친한파)도, 원로 보수(조갑제)도 예외가 아니다. 즉 그는 ‘진짜 보수’의 경계를 스스로 긋고, 그 선을 자기 구호로 정의한다. 이 명부가 대시보드의 결론 — ‘규명 위에서 자라는 자기 진영’ — 의 가장 구체적인 증거다. 그의 분류를 우리가 대신 승인하진 않는다. 판단은 독자.
이어보기: 📊 대시보드 · 📛 ‘분탕·프락치’ 언어 · ⚔️ 갈라치기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