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민주당, ‘개헌으로 선관위 해체’ 선언 — 감사원 기능까지 국회로 이관6/26 민주당 ‘선관위 개혁 TF’ 6차 회의 — 헌법 개정으로 선관위를 ‘해체 수준’ 개편(명칭·구성 변경), 감사원의 선관위 감사 명문화 + 감사원 기능의 국회 이관, 상임위원 1→3명, 사무총장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 등을 당론으로 확정.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계기. 다만 ‘감사원 국회 이관·선관위 통째 재편’을 두고 ‘개혁이냐, 다수당의 선관위 장악이냐’ 논란(경향·세계일보·뉴시스). ▶ 민주당은 7/9 투표용지 부족 재발 방지를 위한 ‘선관위 개혁 3법’을 발의하며, 개헌 논의와 별개로 개혁 입법에도 착수했다(이데일리 7/9)
재검표충주시장 ‘124표차’ 선거 수작업 재검표 결과 — 이동석 당선 유지, 122표차(2표 변동)6·3 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는 이동석(국민의힘) 52,962표(50.05%)와 맹정섭(더불어민주당) 52,838표(49.94%)가 단 124표(0.11%p) 차로 갈렸다. 낙선한 맹정섭 후보가 ‘무효표가 2,277장으로 득표차의 18배에 달할 만큼 지나치게 많다’며 낸 선거소청을 충북도선관위가 수용 — 7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8시 20분경까지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투표지 10만8,077장 전면을 투표지분류기 없이 수작업으로 재검표했다. 결과 이동석 당선인의 당선이 그대로 유지됐다 — 재검표 집계는 이동석 52,961표·맹정섭 52,839표로, 표차는 124표에서 122표로 2표 줄었으나 당락은 바뀌지 않았고 무효표는 2,277표였다. 10만8천여 장 전수 수개표와 기존 기계 개표의 차이는 2표에 그쳤다. 잠실 올공 247만장(투표용지 부족 사태) 재검표와는 성격이 다른 근소표차 선거소청 절차이고 청구자도 민주당 후보였다 — 이 운동의 핵심 요구인 ‘수개표’가 실제 제도 안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준 사례다(뉴시스·YTN·문화일보·헤럴드경제 등 7/15). ▶ 유사 사례 — 경남 통영시장 선거(44표차)도 낙선한 천영기 前 시장이 ‘투표지분류기 오류 가능성’을 들어 낸 소청이 받아들여져, 7월 27일 오후 2시 경남도선관위 청사에서 전량 수작업 재검표가 예정돼 있다(부산일보·경남신문 7/13).
현장국조특위, 봉쇄 27일 만에 잠실 개표소 진입 — 투표지 247만장 확인, 그러나 40분 만에 종료‘제9회 지방선거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국조특위가 7월 2일 오후 1시 10분경 경찰 안내로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올공’)에 진입했다 —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 뒤 시작된 개표소 봉쇄 집회 27~28일 만의 내부 진입. 송파선관위 보고상 이곳엔 투표함 약 380개·투표지 약 247만장, 개표상황표 460부, 투표지 보관상자 428~434박스, 잠실7동 투표함 4개, 투표록 104부·사전투표록 27부 등이 봉쇄로 반출되지 못한 채 보관돼 있었다. 다만 현장조사는 40분 만에 끝났고 투표함 잠금장치·보관절차·CCTV 점검에 그쳐, 시민들이 요구해온 ‘투표함 개봉·투표지 수량 확인’ 등 실질 검증은 하지 않았다. 같은 날 경찰은 시위대를 강제 이동시켰다. (근거: 7월 2일 국조특위의 공개 현장조사와 송파선관위 현장보고 — 올공 시민들이 직접 라이브로 생중계한 공개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