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이, 2,893표 차 낙선 뒤 6년을 ‘부정선거 규명’에 건 기록
민경욱(1963년생)은 KBS 9시뉴스 평일 앵커이자 워싱턴 특파원이었고,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20대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을 지냈다. 그런 그가 2020년 4·15 총선에서 2,893표 차로 낙선한 뒤, 한국 부정선거 운동의 가장 앞자리(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에 섰다. 이 페이지는 그가 무엇을 했는지를 — 그의 주장과 법원의 결론을 나란히 — 정리한다.
이 페이지는 민경욱을 영웅으로도, ‘음모론자’로도 단정하지 않는다. 그가 실제로 한 일(소송·집회·방송)은 ‘사실’로, 그가 주장한 것은 ‘주장’으로, 법원이 내린 결론은 ‘법원결론’으로 구분한다. 판단은 독자에게.
1963년, 인천.
송도고 → 연세대 행정학과 →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행정학 석사.
1991년 KBS 입사. KBS 뉴스9 평일 앵커(2011~2013)·워싱턴 특파원(2004~2007)·보도국 문화부장. ※ ‘MBC 출신’은 흔한 오해다.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2014.2~2015.10).
제20대 국회의원(2016~2020, 단임), 인천 연수구 을.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상임대표 · 자유와혁신 부대표(2025.7~) · 유튜브 ‘민경욱TV’ 운영.
뉴스를 ‘전하던’ 사람이, 뉴스가 전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을 ‘외치는’ 사람이 됐다 — 앵커에서 광장으로.
그의 출발점은 자신의 낙선이다. 본인 말로 재구성하면 이렇다.
“출구조사에선 제가 앞섰는데 개표에서 졌습니다. 그 선거 과정을 들여다보니, 사전투표를 하루 이틀 앞두고 (여권 단체장들이) 재난지원금을 살벌하게 풀었더라고요.”
낙선 직후 그는 투표함 증거보전을 신청하고(2020.4.27) 대법원에 선거무효소송을 냈다(2020.5.7) — 부정선거 운동의 출발점. ※ ‘재난지원금’은 사실이나 ‘부정선거’와의 인과는 그의 주장이다.
▶ 영상에서 보기 →“통계가 이상해서 선거무효소송을 냈는데, 재검표 때 일장기 투표용지, 화살표 투표용지, 배춧잎 투표용지, 빳빳한 투표용지가 나왔습니다. 이게 실물 증거다.”
2021년 6월 대법원 주관 재검표(약 22시간)를 그는 ‘확신의 순간’으로 부른다. ※ 같은 투표지를 두고 선관위·법원은 ‘오류·정상’으로 판단했다(아래 ‘법원의 결론’).
▶ 영상에서 보기 →※ ‘무엇을 봤다고 말하는지’는 그의 진술이다. 그가 제기한 선거무효소송은 2022년 대법원에서 기각됐다(주장과 법원결론을 섞지 않는다).
그가 6년간 되풀이한 핵심 ‘물증’들이다. 모두 그의 주장이며, 선관위·법원은 대부분 ‘오류·정상’이라 반박했다 — 주장과 반박을 함께 둔다.
※ 선관위·법원의 반박: ‘배춧잎’은 발급기에서 용지를 당겨 빼며 겹쳐 인쇄된 현상으로 법정에서 재현됐고, ‘일장기’는 인주 과다·뭉개짐, QR코드는 재검표에서 이상·중복 일련번호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2020수30). 이 사이트는 어느 쪽도 단정하지 않고 양쪽을 기록한다.
민경욱의 ‘적’은 자신의 낙선을 만든 선관위에서 시작해, 중국과 ‘입법독재 거대 야당’으로 넓어진다.
1차 표적은 선관위였다. 봉인·통계·재검표 과정을 문제 삼고, ‘연수구 선관위는 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자리가 됐다’는 식으로 내부 동요까지 거론했다.
그는 2020년 장외집회에서 ‘투표는 한국인이 하고 개표는 중국인이 한다’는 구호를 내걸며 중국 개입을 의심했다(본인 구호).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콩고·이라크 수출도 핵심 근거로 든다.
12·3 비상계엄을 ‘부정선거로 입법독재를 한 거대 야당의 실상을 파헤치려는 것’으로 옹호했고, 자신을 공천 배제한 국민의힘마저 떠나 황교안의 ‘자유와혁신’에 합류했다.
※ 1단계(선관위·재검표 절차) 의심은 이 사이트가 다른 곳에서도 정황을 다룬다. 2~3단계(중국 배후·거대 야당)로 갈수록 ‘직접 증거’보다 ‘정황과 추론’의 비중이 커진다 — 그 경계는 독자의 판단이다.
‘극우 유튜버’라는 비웃음 속에서도 그는 한 번도 물러서지 않았다.
“저는 지난 4년 반 동안 부정선거와 싸웠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극우 유튜버다’ 했지만, 1년쯤 지나니 황교안 대표 같은 분들도 함께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 영상에서 보기 →연·월이 확인되는 것만, 사실/주장/법원결론을 구분해 정리했다.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에게 약 2,893표 차로 패배. 4·27 인천지법에 투표함 증거보전을 신청하고 봉인했다.
▶ 법률신문 →재검표 결과 무효표 재분류로 표차가 2,893→약 2,614표로 줄었으나 당락은 그대로. 전산조작·QR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이상한 투표지’를 봤다고 주장한다.
▶ 경향신문 →대법원 특별2부(주심 천대엽)가 ‘선거에 위법이 있다고 볼 수 없고, 부정을 실행한 주체가 누구인지조차 증명하지 못했다’며 기각. 위조·분류기 조작 주장 모두 배척.
▶ 경향신문(2022.7.28) →22대 총선에서 공천 컷오프되자 국민의힘을 떠나 비례정당(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공동대표로 비례 출마했으나 정당득표 0.10%로 낙선.
▶ 위키백과 →비상계엄 직후 ‘반국가세력의 선거 개입이 근원’, ‘계엄은 위헌이 아니다’라며 윤석열을 옹호했다(SNS). 계엄 명분 중 하나가 ‘부정선거 수사’였다. ※ 계엄 ‘실행’ 가담자는 아니다.
▶ 민경욱TV·보도 →‘부정선거’로 처벌받은 적은 없다. 확인되는 건 방역·집회 관련 사건들이다.
코로나 자가격리 이탈(감염병예방법) — 2025.5 대법원에서 벌금 70만원·집행유예 확정. 별건(교회 방문 격리위반)은 무죄 확정.
2020 광복절 집회(감염병예방법) — 2025.12 대법원에서 벌금 50만원·집행유예 확정. 집시법 위반(주최·주도)은 1·2심 모두 무죄.
2019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특수공무집행방해 등) — 1심 유죄(벌금형), 항소심 진행 중(미확정).
선거무효소송은 그가 ‘원고’로 제기했다 진 소송이고, 투표조작 의혹 고발에서는 그가 ‘고발인’이었다(검찰 불기소). 본인이 부정선거로 기소·처벌된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
민경욱이 제기한 선거무효소송(2020수30)은 2년여 심리·재검표·감정 끝에 2022년 7월 대법원에서 기각됐다(원고 패소 확정). 재검표 총계는 공표치와 사실상 일치했고, 그가 ‘위조’라 본 배춧잎·일장기 투표지는 발급기 오류·인주 과다 등으로, QR코드는 ‘이상 없음’으로 판단됐다. 4·15 관련 소송 약 126건은 모두 기각·각하됐다(인용 0건). 그의 ‘주장’과 ‘법원 결론’은 정반대이며, 이 페이지는 그 둘을 섞지 않는다.
다만 이 사이트가 다른 곳(유승수 변호사)에서 정리했듯 ‘법원이 기각했으니 부정은 없다’는 자동 결론도 약하다 — 심판이 의혹의 당사자인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정 여부’는 닫지 않되, 민경욱의 주장과 법원의 결론을 각각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
→ 유승수 변호사 — 선거소송 6년의 기록민경욱은 4·15 부정선거 운동에서 가장 먼저, 가장 오래 싸운 인물 중 하나다. 자신의 낙선을 출발점으로 증거보전·선거무효소송·국투본·방송·다큐까지, ‘부정선거는 사실’이라는 신념을 6년간 접지 않았다. 동시에, 그가 제기한 소송은 대법원에서 기각됐고, 그의 ‘물증·중국 배후’ 주장은 정황과 의심이지 법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는 그를 영웅으로도 음모론자로도 단정하지 않는다. 그가 ‘무엇을 했는가’는 사실로 남고, ‘무엇을 주장했는가’는 주장으로 남으며, ‘그것이 옳았는가’의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같은 길을 걸은 다른 인물도 봅니다 — 박주현 변호사 · 황교안 · A-WEB이란?.